투영스
2007. 8. 21. 00:36
은실이네 두 딸 유림, 혜림
울 두 아들 부영, 진영
울 조카 주환이랑 같이 도깨비공원엘 다녀왔다.
집에서 10분거리, 미터기를 작동시켰더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km.
동부산업도로를 탈 때마다 늘 지나쳐갔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~
제주대교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5년여에 거쳐 꾸며 놓은 너무도 아기자기하고 으시시하면서도 신나는 곳이였다.
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치지도 않고 돌아다니다 왔다.
지루하지않게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고 무섭게만 느껴지던 도깨비에 대한 오해(?)도 풀 수 있었다.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