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anes - Losif Kobzon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, 나는 가끔 병사들을 생각하지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, 피로 물든 들녘에서 돌아오지 않는 병사들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- то, 잠시 고향 땅에 누워보지도 못하고 А провратилисъ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백학으로 변해버린 듯하여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ён тех далъних 그들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날아만 갔어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그리고 우리를 불렀지 Не потому лъ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ъно 왜, 우리는 자주 슬픔에 잠긴 채 Мы замолкаем, глядя в небеса 하늘을 바라보며 말을 잃어야 하는지? Летит,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날아가네, 날아가네 저 하늘의 지친학의 무리들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날아가네 저무는 하루의 안개 속을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무리 지은 대오의 그 조그만 틈 새 Бытъ может,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그 자리가 혹 내 자리는 아닐런지 Настанет денъ,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그날이 오면 학들과 함께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, 나는 회청색의 어스름 속을 끝없이 날아가리 Из-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대지에 남겨둔 그대들의 이름자를 Всех вас,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천상 아래 새처럼 목 놓아 부르면서.. 이 곡은 체첸 유목민 전사들의 안타까운 영광된 죽음을 찬미하는 라술 감자토비치 감자토프 (Rasull Gamzatovich Gamzatov) 의 음유시를 가사로 한 러시아 가요다 노래는 1989년 러시아 국회(하원)의원 당선된 이오시프 코프존 (Losif Kobzon)가 불렀으며 아름다운 노래말과, 우리 민족의 한과 정서가 비슷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곡이기도 하다 |
출처 : 가람(江)
글쓴이 : 『 嘉濫(가람) 』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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