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자파리

울어멍 가방

투영스 2012. 1. 3. 20:52

 

 

 

 

12월23일 엄마 생신이라 선물로 만들어드린 가방.

앤틱프레임 가격이 만만찮은 관계로 생각보다 재료비가 꽤 비쌌던 가방이다.

성당에 가실 때 성경책이랑 성가책, 매일 미사책도 거뜬히 들어가는 실속있는 녀석이다.

울올캐가  " 엄마, 우리 딸이 만들어줬다고 동네방네 자랑해야한데이~~"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