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연히 돌아다니다가 보게 된 그림인데 그림이라기보다는 마치 영화속 한 장면처럼 생생하다.
여왕이 그대를 나의 호위무사로 임명하노라.
아니면 백작작위를 하사하노라.
그런 엄숙한 분위기인데 여왕이 아직 아릿다운 소녀티를 못벗은걸 보면
막 공주신분에서 여왕자리에 오른 것 같다.
아님말고...
작가도 그림제목도 모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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