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마음 별과 같이(Duet With KCM) - 지아(Zia)
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
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
그대 생일날 그 흔한 반지도
해주지 못한게 걸려서
풀잎을 엮어 반질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했어요
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 내 마음만은
나 같은 사람 사랑해줘서
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
바라만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
아름다운 내 사랑
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
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의 별 같아
그대 때문에 행복한 사람
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
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은
아름다운 내 사랑
하늘이 우릴 갈라놓아도
어디 있든 찾아낼게요
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
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수 있죠
세월흘러도 빛이 바래지 않는
별이 되어 줄게요
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
그댈 비춰줄게요
라디오 모음악프로에서 '내마을 별과 같이'를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했을 땐 현철아저씨의 '내마을 별과 같이'줄 알고
프로와는 전혀 이미지가 맞지않고 생뚱맞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사람의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였다.
가만히 들어보니 애틋한 연인의 마음이 잔잔하게 배어 있는 노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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