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, 나는 스스로를 인생이라는 공 안에서
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흔드리는 하나의
조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.
하지만
지금 알았습니다.
내가 바로 그 공이었다는 것을.
내 안에서 모든 인생의 조각들이
조화롭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.
'시와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꽃이 필 때 (0) | 2007.01.03 |
---|---|
푸른 밤의 여로 (0) | 2007.01.03 |
마음의 향기 (0) | 2006.12.19 |
능소화 (0) | 2006.11.27 |
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(0) | 2006.11.11 |